이번에 전작에 이어 나온 Netflix “오징어게임2” 시청 한 내용을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시청 전에 매우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전에 파격적이던 스토리를 어떤 것으로 대체할지? 그 부분이 매우 궁금했습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기대를 하고 2편을 시청 했을 것입니다.
오징어게임 왜 전편을 넘어서지 못했나?
솔직히 말하면, 이전 어 오징어 게임 같은 경우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프레임을 가져 왔기 때문에 신선한 맛이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오징어게임 2편에서는 그런 센세이션 하고, 우리가 놀랄 만한 포인트가 없어서 기존 오징어 게임을 연장 판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오징어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는게 문제입니다.
1편이 너무 크게 흥행하여 2 편이 조금 가려졌다.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해외반응
오징어 게임 2편 기다리는 분들이 매우 많았을 것인데, 그 기대에 부흥 하지 못 했다는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지인도 오징어 게임을 시청하고 매우 실망 했다고 얘기하더군요.
아쉬운 점
2편에서는 총격전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은 전혀 상상을 벗어난 예상 이었습니다.
아니 액션도 아닌 장르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이것이 상황을 이끌어가는 매개체가 된다는 것이 조금 웃겼습니다.
왜 이런 구성과 스토리를……
조금 더 반전과 스릴을 더하는 스토리여야 하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에 몹시 아쉬웠어요.
2편을 하다 말아서
아마도 3편이 나올듯 합니다.
그러나 3편 루즈할 듯 하고, 결말이 예상됩니다.
수익성 때문에 대충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