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이폰과 맥을 쓸까? 불편한데 말이죠. 갤럭시와 호환성도 떨어지고, 윈도우 그리고 안드로이드, 삼성 갤럭시 쓰면 편한데 말이죠. 그렇습니다. 갤럭시 안드로이드, 윈도우 너무 편하죠 많이 사용하고 말이죠. 이렇게 편한 것을 두고 왜 아이폰과 맥을 꼭 사용하는 것일 까요?
간단히 이유를 알아볼까요?
그전에 왜 아이폰 또는 맥을 쓸까요? 아이폰보다 갤럭시가 편하고, 맥보다 윈도우가 더 편한데요? 하고 하실 것입니다. 먼저 맥을 설명 드리면 맥은 일반 윈도우 컴퓨터를 쓰시는 일반분들이나 사무직에서 문서를 처리하는 작업보다는 멀티미디어 작업에 더 효과적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볼까요? 윈도우에서 사진의 방향을 수정하려면 또는 사진 자르기를 간단히 수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윈도우 그림판을 열어 해결하겠죠. 새로운 프로그램을 열어 파일을 불러오고 거기에서 수정을 하여 저장을 하죠. 그러나 맥에서는 미리 보기에서 버튼 몇 번만 누르면 해결됩니다.
심지어 사진 가로, 세로 방향 전환은 스페이스바 1번, 클릭 1번 단 두 번으로 그림의 방향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작업 속도가 왜 빠른지 알겠죠. 단적인 예를 들었을 뿐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공유성입니다. 이것 때문에 아이폰과 맥을 쓰는 분들이 많아요.
편리함, 작업 능률 향상
지금은 주말 오전 이른 아침인데요. 침대에서 눈을 떠 생각나는 메모를 아이폰 14에서 메모장에 메모를 했습니다. 음성으로 메모하면 한글로 자동 변환을 해주니 누워서 말로 메모를 하는 게 편하죠. 그리고 아이폰은 그대로 놔두고, 일어나 세수를 하고 책상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맥북을 켜면 맥북프로 메모장에 내가 침대에서 누워서 메모한 메모가 그대로 맥북 메모장에 와 있습니다. 그럼 그 내용을 가지고 바로 작업을 하죠.
이게 맥과 아이폰의 장점이고 쓰는 이유입니다. 물론 윈도우에서도 가능합니다. 클라우드에 공유해서 말이죠. 그런데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클라우드에 따로 저장을 해줘야 하고, 로그인 등의 의식적인 행동을 해줘야 공유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동 클라우드 공유가 맥의 공유보다 조금 느립니다.
맥을 쓰면 공유가 정말 편합니다. 그리고 강력한 그래픽 편집과 특히 동영상 편집에 있어서는 무료 프로그램도 거의 수준급이기 때문에 굳이 유료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유튜브 동영상 한 편은 금방 만듭니다.
안전성
실제 맥과 아이폰을 연결해 함께 쓰는 이유는 바로 위에서 말한 공유와 작업의 편리함 때문입니다. 한번 맥을 써보고 작업하는데 편리함을 느끼면 다시 윈도우로 돌아가기는 힘듭니다. 왜냐고요? 써보니 편리하거든요. 그리고 맥미니, 맥북프로, 맥 스튜디오 등 애플 맥 컴퓨터의 특징이 쓰면서 오류가 없다는 것입니다.
몇 년을 썼는데 맥북이 다운된 건 한두 번 정도입니다. 다운되었다기 보다 장시간 사용해서 그런지 한번은 다운된 적이 있고, 한번은 버벅대는 바람에 제가 재 부팅을 한번 한 것밖에 없습니다. 3년을 사용하면서 말이죠.
맥을 쓰는 분들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맥북이나 맥미니 등 맥 컴퓨터는 끄지 말고 항상 켜놓고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맥북은 쓰다가 덮개만 덮어주면 되고, 맥미니, 맥스튜디오도 잠자기 기능으로 돌려놓고 몇 시간씩 다른 일을 하다가 마우스 잡고 움직이면 바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맥을 쓰면서 컴을 잘 끄지 않습니다. 맥북 프로는 끄는 대신 접고, 맥미니는 그냥 잠자기로 해 놓고 사용합니다. 컴퓨터에 큰 무리가 전기요금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됩니다. 맥 미니의 경우 잠자기해 놓으면 거의 전기를 안 쓰더군요. 맥북프로는 어차피 배터리로 쓰니까요.
맥과 아이폰을 연결하여 사용하면 작업능률 향상과 더불어 편리하고 안정성 면에서도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